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의 학술대회에 발표된 ‘제19대 대선 여론조사 분석’에서 리얼미터가 국내 29개 여론조사기관 중에서 가장 정치적인 편향성이 작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9대 대선 당일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전화 예측조사 중에서도 리얼미터의 조사결과가 유일하게 1~5위 순위를 정확히 맞추고 득표율 오차도 가장 작았습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도 공표보도 금지 기간 직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가 방송3사 조사결과에 비해 개표결과에 보다 근접한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한편 리얼미터는 KB국민카드, 넷마블게임즈 등과 합작하여 빅데이터 회사를 설립, 전국 1,860만 KB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무선 모바일 조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지금까지는 시, 군, 구 세부 단위의 지역조사에는 무선 RDD를 사용할 수 없었고, 또 선거조사가 아닌 경우에는 무선 가상(안심) 번호를 발급 받을 수 없어, 거의 모든 조사기관은 유선전화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리얼미터는 이번 빅데이터 회사 설립을 통해 바야흐로 시, 군, 구 단위까지 휴대전화 조사 가능한 유일한 조사기관이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리얼미터 2020년 1월 1주차 주간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2,508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39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1주일 전 12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7%p 하락한 49.0%(매우 잘함 28.6%, 잘하는 편 20.4%)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역시 0.3%p 내린 46.2%(매우 잘못함 33.5%, 잘못하는 편 12.7%)를 기록,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2.8%p 높은 것으로 집계(오차범위 95% 신뢰수준 ±2.0%p)됐다.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2주 연속 앞선 것은 작년 8월 2주차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모름/무응답’은 1.0%p 증가한 4.8%.
이와 같은 변화는 △공수처법 국회 통과, 추미애 법무부장관 임명, 문 대통령의 ‘권력기관 개혁’ 메시지를 포함한 검찰개혁 관련 보도 확대, △文대통령 ‘이광재·곽노현·한상균 등 신년 특별사면’ 및 관련 논란 보도, △13개월 연속 수출 감소 보도 △김정은 위원장의 “정면돌파” 신년 메시지를 비롯한 한반도 정세의 불안정성 지속 관련 보도 증가 등 각종 긍·부정적 요인이 중첩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일간으로는 1주일 전 금요일(27일) 51.2%(부정평가 45.6%)를 기록한 후, 30일(월)에는 48.4%(▼2.8%p, 부정평가 47.2%)로 내렸으나, 31일(화)에는 49.0%(▲0.6%p, 부정평가 46.8%)로 상승했다.
이후 주 후반 1월 2일(목)에도 48.9%(▼0.1%p, 부정평가 46.3%)로 직전 조사와 비슷한 수준이 이어졌다가, 3일(금)에는 48.7%(▼0.2%p, 부정평가 45.7%)로 긍·부정 평가가 모두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0.6%p, 부정평가 76.0%→76.6%, 긍정평가 20.8%)에서 부정평가가, 진보층(▼2.4%p, 긍정평가 79.0%→76.6%, 부정평가 19.1%)에서는 긍정평가가 각각 소폭 오르고 내린 가운데, 보수·진보 진영 간에 문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극명하게 엇갈렸다.
중도층(▼1.0%p, 긍정평가 47.9%→46.9%; ▲1.0%p, 부정평가 49.3%→50.3%)은 다소 이탈했으나 40%대 중후반의 긍정평가를 유지했다.
기타 세부 계층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 50대와 30대, 20대, 부산·울산·경남(PK)과 서울, 경기·인천에서 하락한 반면, 60대 이상과 대구·경북(TK)에서는 상승했다.
◈ 정국 이슈 및 언론 보도 ◈
- 1주일 전 주말 ~ 30일(월) : △공수처법 국회 본회의 통과 보도, △文대통령 ‘이광재곽노현·한상균 등 신년 특별사면’ 및 관련 논란 보도,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한국당 ‘의원직 총사퇴 결의’ 보도, △민주당 ‘인재영입 2호(원종건 씨)’ 발표 보도
- 31일(화) : △文대통령 ‘2020년 새해 인사’ 보도, △文대통령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보도, △검찰 ‘조국 전 장관 불구속 기소’ 보도, △검찰 ‘한미정상 통화 유출’ 강효상 한국당 의원 불구속 기소 보도, △법원 ‘송병기 구속영장’ 기각 보도
- 1일(수)·2일(목) : △文대통령 추미애 법무부장관 임명 보도, △文대통령 “권력기관 개혁 위해 헌법 권한 다할 것” 정부신년인사회 발언 보도, △文대통령 ‘의인들과 새해 해돋이 산행’ 보도, △김정은 北국무위원장 “자력부강, 정면돌파”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 결과보고 관련 보도 확대,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한국당민주당 관련자 기소 보도, △안철수 전 의원 ‘정치 재개’ 선언 보도, △보수통합 관련 보도 증가, △‘폭력집회 혐의’ 전광훈 목사 구속영장 기각 보도, △민주당 ‘김병주 前육군대장’ 인재영입 보도, △한국당 여상규·한선교 의원 4·15 총선 불출마 선언 보도, △13개월 연속 수출 감소 보도
- 3일(금) : △文대통령 ‘친환경차 수출 현장’ 방문 보도, △추미애 법무부장관 취임식 및 검찰개혁 관련 보도 확대, △검찰 ‘울산 선거개입 의혹’ 추미애 장관 전 비서 소환조사 보도, △한국당민주당 ‘패스트트랙 충돌 검찰 기소’ 반발 보도, △황교안 한국당 대표 ‘수도권 험지 출마’ 발언 및 이낙연·황교안 ‘종로 대결’ 가능성 보도, △유승민계 의원 8인 바른미래당 탈당 보도, △유은혜·김현미·박영선 장관 4·15 총선 불출마 기자회견 보도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과 한국당이 2주 연속 나란히 상승한 반면, 여타 대부분의 정당과 무당층은 하락하거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41.8%(▲0.4%p)로 2주 연속 상승하며 40%대 초반을 유지했고, 자유한국당 역시 32.1%(▲0.7%p)로 3주 연속 상승하며 30%대 초반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진보층(68.0%→65.5%)에서, 한국당 역시 보수층(63.3%→62.6%)에서 소폭 하락한 가운데, 양당의 핵심이념 결집도 격차는 4.7%p에서 2.9%p로 좁혀졌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39.0%→41.5%)이 40%대 초반으로 올랐고 한국당(29.0%→32.2%) 또한 30%대 초반으로 상승하며, 민주당이 9.3%p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5.5%(▼0.2%p)로 2주 연속 하락하며 5%대에 머물렀고, 바른미래당 또한 4.6%(▲0.2%p)로 4%대에 그쳤다. 민주평화당은 1.1%(▼0.2%p), 우리공화당은 1.0%(▼0.4%p)로 각각 1% 선의 약세를 나타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49.0%(▼0.7%p), 부정 46.2%(▼0.3%p)
– 소폭 하락하며 약보합세 보였으나 40%선 유지, 부정평가 역시 감소. 작년 8월2주차 이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 2주 연속 앞서. 진보층·중도층, 50대·30대·20대, PK·서울·경인 이탈. 60대이상·TK는 결집
– 이와 같은 변화, △검찰개혁(공수처법 통과, 추미애 법무장관 임명, ‘권력기관 개혁’ 文대통령 메시지 등), △한반도 정세 불안정성 지속(김정은 위원장 “정면돌파” 신년 메시지 등) 관련 보도 확대 비롯한 각종 긍·부정 요인 중첩된 데 따른 것으로 보여
– 보수층(부정 76.0%→76.6%) 부정평가, 진보층(긍정 79.0%→76.6%) 긍정평가 각각 소폭 등락한 가운데, 여전히 文대통령 국정에 대한 진영 간 인식 여전히 극명하게 엇갈려. 중도층(긍정 47.9%→46.9%; 부정 49.3%→50.3%) 다소 이탈했으나 40%대 중후반의 긍정평가 유지
– 27일(금) 51.2%(부정 45.6%) 30일(월) 48.4%(▼2.8%p, 47.2%) 31일(화) 49.0%(▲0.6%p, 46.8%) 2일(목) 48.9%(▼0.1%p, 46.3%) 3일(금) 48.7%(▼0.2%p, 45.7%)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YTN 의뢰로 2019년 12월 30일(월)부터 2020년 1월 3일(금)까지 1일(수)을 제외한 나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2,237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8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20년 1월 1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39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1주일 전 12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7%p 하락한 49.0%(매우 잘함 28.6%, 잘하는 편 20.4%)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역시 0.3%p 내린 46.2%(매우 잘못함 33.5%, 잘못하는 편 12.7%)를 기록,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2.8%p 높은 것으로 집계(오차범위 95% 신뢰수준 ±2.0%p)됐다.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2주 연속 앞선 것은 작년 8월 2주차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모름/무응답’은 1.0%p 증가한 4.8%.
이와 같은 변화는 △공수처법 국회 통과, 추미애 법무부장관 임명, 문 대통령의 ‘권력기관 개혁’ 메시지를 포함한 검찰개혁 관련 보도 확대, △文대통령 ‘이광재·곽노현·한상균 등 신년 특별사면’ 및 관련 논란 보도, △13개월 연속 수출 감소 보도 △김정은 위원장의 “정면돌파” 신년 메시지를 비롯한 한반도 정세의 불안정성 지속 관련 보도 증가 등 각종 긍·부정적 요인이 중첩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일간으로는 1주일 전 금요일(27일) 51.2%(부정평가 45.6%)를 기록한 후, 30일(월)에는 48.4%(▼2.8%p, 부정평가 47.2%)로 내렸으나, 31일(화)에는 49.0%(▲0.6%p, 부정평가 46.8%)로 상승했다.
이후 주 후반 1월 2일(목)에도 48.9%(▼0.1%p, 부정평가 46.3%)로 직전 조사와 비슷한 수준이 이어졌다가, 3일(금)에는 48.7%(▼0.2%p, 부정평가 45.7%)로 긍·부정 평가가 모두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0.6%p, 부정평가 76.0%→76.6%, 긍정평가 20.8%)에서 부정평가가, 진보층(▼2.4%p, 긍정평가 79.0%→76.6%, 부정평가 19.1%)에서는 긍정평가가 각각 소폭 오르고 내린 가운데, 보수·진보 진영 간에 문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극명하게 엇갈렸다.
중도층(▼1.0%p, 긍정평가 47.9%→46.9%; ▲1.0%p, 부정평가 49.3%→50.3%)은 다소 이탈했으나 40%대 중후반의 긍정평가를 유지했다.
기타 세부 계층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 50대와 30대, 20대, 부산·울산·경남(PK)과 서울, 경기·인천에서 하락한 반면, 60대 이상과 대구·경북(TK)에서는 상승했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2.8%p, 44.0%→41.2%, 부정평가 54.0%), 서울(▼2.5%p, 49.0%→46.5%, 부정평가 48.8%), 경기·인천(▼1.8%p, 54.2%→52.4%, 부정평가 43.3%), 연령별로는 50대(▼2.8%p, 51.8%→49.0%, 부정평가 48.1%), 30대(▼1.9%p, 55.7%→53.8%, 부정평가 42.8%), 20대(▼1.3%p, 46.3%→45.0%, 부정평가 45.6%), 직업별로는 노동직(▼4.3%p, 52.0%→47.7%, 부정평가 48.3%), 사무직(▼1.5%p, 60.4%→58.9%, 부정평가 38.5%), 가정주부(▼1.2%p, 42.4%→41.2%, 부정평가 55.0%), 자영업(▼1.1%p, 44.7%→43.6%, 부정평가 54.3%), 지지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8.6%p, 77.6%→69.0%, 부정평가 27.2%), 무당층(▼5.1%p, 26.2%→21.1%, 부정평가 59.4%),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2.4%p, 79.0%→76.6%, 부정평가 19.1%)과 중도층(▼1.0%p, 47.9%→46.9%, 부정평가 50.3%)에서 하락한 반면, 대구·경북(▲3.4%p, 30.7%→34.1%, 부정평가 60.4%), 60대 이상(▲1.4%p, 38.9%→40.3%, 부정평가 53.4%), 무직(▲6.2%p, 36.5%→42.7%, 부정평가 45.1%)과 학생(▲3.0%p, 43.7%→46.7%, 부정평가 39.5%), 바른미래당 지지층(▲3.2%p, 20.6%→23.8%, 부정평가 73.2%)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1.8%p, 91.1%→92.9%, 부정평가 4.5%)에서는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41.8%(▲0.4%p), 한국당 32.1%(▲0.7%p), 바른미래당 4.6%(▲0.2%p), 정의당 5.5%(▼0.2%p), 평화당 1.1%(▼0.2%p), 공화당 1.0%(▼0.4%p), 무당층 12.2%(▼0.9%p)
– 민주당·한국당 2주 연속 나란히 상승한 반면, 여타 대부분의 정당과 무당층 하락하거나 감소
– 民 진보층(68.0%→65.5%)에서, 韓 역시 보수층(63.3%→62.6%)에서 소폭 하락한 가운데, 양당의 핵심이념 결집도 격차는 소폭 좁혀져(4.7%p→2.9%p). 중도층에서는 民(39.0%→41.5%)이 40%대 초반, 韓(29.0%→32.2%) 또한 30%대 초반으로 상승하며 民이 9.3%p 앞서
– 더불어민주당, 2주 연속 상승하며 40%대 초반 유지. 중도층, 50대·30대, TK·충청·호남 결집. 진보층, 40대, PK·서울은 이탈
– 자유한국당, 3주 연속 상승하며 30%대 초반 지속. 중도층, 30대·50대, TK·PK 결집. 60대이상, 호남·충청·서울은 이탈
– 정의당, 2주 연속 하락하며 5%대에 머물러
– 바른미래당, 소폭 상승했으나 4%대 약세 이어져
– 민주평화당, 소폭 내리며 1%선 약세 지속
– 우리공화당, 1%선으로 하락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과 한국당이 2주 연속 나란히 상승한 반면, 여타 대부분의 정당과 무당층은 하락하거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1주일 전 12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4%p 오른 41.8%로 2주 연속 상승하며 40%대 초반을 유지했다. 민주당은 중도층, 50대와 30대, 대구·경북(TK)과 충청권, 호남에서는 상승한 반면, 진보층, 40대, 부산·울산·경남(PK)과 서울에서는 하락했다.
자유한국당 역시 0.7%p 오른 32.1%로 3주 연속 상승하며 30%대 초반을 이어갔다. 한국당은 중도층, 30대와 50대, TK와 PK에서는 상승한 반면, 60대 이상, 호남과 충청권, 서울에서는 하락했다.
민주당은 진보층(68.0%→65.5%)에서, 한국당 역시 보수층(63.3%→62.6%)에서 소폭 하락한 가운데, 양당의 핵심이념 결집도 격차는 4.7%p에서 2.9%p로 좁혀졌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39.0%→41.5%)이 40%대 초반으로 올랐고 한국당(29.0%→32.2%) 또한 30%대 초반으로 상승하며, 민주당이 9.3%p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0.2%p 내린 5.5%로 2주 연속 하락한 반면, 바른미래당은 0.2%p 오른 4.6%를 기록했다. 민주평화당은 0.2%p 내린 1.1%, 우리공화당 또한 0.4%p 내린 1.0%로, 각각 1% 선의 약세를 나타냈다.
이어 기타 정당이 0.4%p 오른 1.7%, 무당층(없음·잘모름)은 0.9%p 감소한 12.2%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주일 전 금요일(27일) 41.6%를 기록한 후, 30일(월)에는 41.0%로 내렸고, 31일(화)에는 41.9%로 상승했다(월~화 주중 잠정집계, 0.5%p 오른 41.9%). 이후 주 후반 1월 2일(목)에는 41.2%로 하락했다가, 3일(금)에는 41.7%로 다시 상승하며, 1월 1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2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4%p 오른 41.8%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6.4%p, 23.8%→30.2%), 대전·세종·충청(▲1.3%p, 39.4%→40.7%), 광주·전라(▲1.0%p, 59.6%→60.6%), 연령별로는 50대(▲2.3%p, 42.0%→44.3%), 30대(▲1.2%p, 46.5%→47.7%), 직업별로는 학생(▲10.1%p, 33.1%→43.2%), 노동직(▲1.0%p, 40.6%→41.6%),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2.5%p, 39.0%→41.5%)에서 상승한 반면, 부산·울산·경남(▼3.7%p, 37.9%→34.2%), 서울(▼2.0%p, 41.7%→39.7%), 40대(▼1.4%p, 51.5%→50.1%), 무직(▼3.8%p, 33.5%→29.7%)과 가정주부(▼1.7%p, 36.9%→35.2%), 진보층(▼2.5%p, 68.0%→65.5%)에서 하락했다.
자유한국당은 1주일 전 금요일(27일) 31.2%를 기록한 후, 30일(월)에는 32.7%로 오른 데 이어, 31일(화)에도 32.9%로 상승했다(월~화 주중 잠정집계, 1.5%p 오른 32.9%). 이후 주 후반 1월 2일(목)에도 33.9%로 올랐다가, 3일(금)에는 31.3%로 내렸으나, 1월 1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2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7%p 오른 32.1%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8.6%p, 42.4%→51.0%), 부산·울산·경남(▲5.0%p, 36.1%→41.1%), 연령별로는 30대(▲2.6%p, 24.7%→27.3%), 50대(▲2.1%p, 31.8%→33.9%), 직업별로는 사무직(▲4.0%p, 22.5%→26.5%), 가정주부(▲3.9%p, 36.9%→40.8%), 노동직(▲1.7%p, 30.2%→31.9%), 무직(▲1.2%p, 37.6%→38.8%),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3.2%p, 29.0%→32.2%)에서 상승한 반면, 광주·전라(▼2.7%p, 19.4%→16.7%)와 대전·세종·충청(▼1.9%p, 36.5%→34.6%), 서울(▼1.5%p, 30.7%→29.2%), 60대 이상(▼1.0%p, 45.2%→44.2%), 학생(▼7.3%p, 23.4%→16.1%)과 자영업(▼2.8%p, 42.4%→39.6%)에서는 하락했다.
정의당은 1주일 전 금요일(27일) 5.8%를 기록한 후, 30일(월)에는 5.1%로 내렸고, 31일(화)에는 5.5%로 상승했다(월~화 주중 잠정집계, 0.2%p 내린 5.5%). 이후 주 후반 1월 2일(목)에도 5.4%로 직전 조사와 비슷한 수준이 이어졌고, 3일(금)에도 5.5%로 전일에 이어 횡보하며, 1월 1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2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2%p 내린 5.5%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2.6%p, 5.5%→2.9%), 부산·울산·경남(▼1.5%p, 4.8%→3.3%), 연령별로는 20대(▼1.4%p, 5.4%→4.0%), 직업별로는 노동직(▼3.1%p, 7.9%→4.8%)과 학생(▼2.5%p, 6.5%→4.0%), 자영업(▼1.1%p, 6.2%→5.1%)에서 하락한 반면, 서울(▲1.3%p, 6.7%→8.0%)과 무직(▲2.8%p, 2.7%→5.5%), 진보층(▲1.9%p, 8.3%→10.2%)에서는 상승했다.
바른미래당은 1주일 전 금요일(27일) 4.7%를 기록한 후, 30일(월)에는 4.9%로 상승했다가, 31일(화)에는 3.7%로 하락했다(월~화 주중 잠정집계, 0.7%p 내린 3.7%). 이후 주 후반 1월 2일(목)에는 4.7%로 올랐고, 3일(금)에도 5.6%로 상승하며, 1월 1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2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2%p 오른 4.6%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3.8%p, 1.3%→5.1%), 연령별로는 30대(▲1.6%p, 4.5%→6.1%), 직업별로는 사무직(▲2.3%p, 4.0%→6.3%),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2.0%p, 1.1%→3.1%)에서 상승한 반면, 가정주부(▼1.4%p, 5.5%→4.1%)와 학생(▼1.4%p, 8.6%→7.2%), 중도층(▼1.2%p, 6.7%→5.5%)에서는 하락했다.
민주평화당은 1주일 전 금요일(27일) 1.7%를 기록한 후, 30일(월)에는 1.6%로 직전 조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31일(화)에는 1.2%로 하락했다(월~화 주중 잠정집계, 0.1%p 내린 1.2%). 이후 주 후반 1월 2일(목)에도 1.0%로 내렸고, 3일(금)에도 1.1%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 이어지며, 1월 1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2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2%p 내린 1.1%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1.4%p, 1.9%→0.5%), 대구·경북(▼1.0%p, 1.5%→0.5%), 연령별로는 30대(▼1.2%p, 1.4%→0.2%), 직업별로는 무직(▼1.6%p, 2.8%→1.2%)에서 하락한 반면, 대전·세종·충청(▲1.7%p, 0.8%→2.5%)과 광주·전라(▼1.3%p, 1.2%→2.5%), 노동직(▲1.3%p, 0.6%→1.9%)에서는 상승했다.
우리공화당은 1주일 전 금요일(27일) 1.1%를 기록한 후, 30일(월)에는 1.0%로 직전 조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31일(화)에는 1.3%로 상승했다(월~화 주중 잠정집계, 0.1%p 내린 1.3%). 이후 주 후반 1월 2일(목)에도 1.3%로 직전 조사와 동률로 횡보했다가, 3일(금)에는 0.8%로 하락하며, 1월 1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2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4%p 내린 1.0%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1.3%p, 2.3%→1.0%), 연령별로는 50대(▼1.5%p, 2.3%→0.8%), 20대(▼1.3%p, 2.6%→1.3%), 직업별로는 노동직(▼1.8%p, 3.9%→2.1%)과 사무직(▼1.1%p, 1.1%→0.0%)에서 주로 하락했다.
무당층은 1주일 전 금요일(27일) 12.9%를 기록한 후, 30일(월)에는 12.7%로 감소한 데 이어, 31일(화)에도 12.0%로 줄었다(월~화 주중 잠정집계, 1.1%p 감소한 12.0%). 이후 주 후반 1월 2일(목)에도 11.2%로 감소했다가, 3일(금)에는 12.1%로 증가했으나, 1월 1주차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2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9%p 감소한 12.2%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9.2%p, 17.0%→7.8%), 경기·인천(▼2.4%p, 14.7%→12.3%), 광주·전라(▼2.3%p, 7.9%→5.6%), 연령별로 30대(▼6.4%p, 15.3%→8.9%), 50대(▼3.2%p, 11.5%→8.3%), 직업별로 사무직(▼3.3%p, 11.2%→7.9%), 가정주부(▼1.3%p, 13.3%→12.0%), 학생(▼1.2%p, 26.4%→25.2%), 이념성향별로 중도층(▼3.8%p, 15.1%→11.3%)에서 감소한 반면, 부산·울산·경남(▲3.4%p, 10.6%→14.0%)과 서울(▲2.4%p, 12.4%→14.8%), 60대 이상(▲1.8%p, 10.8%→12.6%)과 40대(▲1.6%p, 8.3%→9.9%), 자영업(▲1.9%p, 8.8%→10.7%)과 무직(▲1.1%p, 16.3%→17.4%),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1.4%p, 9.8%→11.2%)에서 증가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9년 12월 30일(월)부터 2020년 1월 3일(금)까지 1일(수)을 제외한 나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2,237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8명이 응답을 완료, 4.8%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 리얼미터는 KB국민카드, 넷마블게임즈 등과 합작하여 빅데이터 회사를 설립, 전국 1,860만 KB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무선 모바일 조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기존 최대 패널회사 보유 규모와는 비교가 안 되는 수준의 방대한 패널 규모로서, 전체 유권자의 42%에 달하는, 사실상의 유권자 전수조사에 가까운 규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지금까지는 시, 군, 구 세부 단위의 지역조사에는 무선 RDD를 사용할 수 없었고, 또 선거조사가 아닌 경우에는 무선 가상(안심) 번호를 발급 받을 수 없어, 거의 모든 조사기관은 유선전화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리얼미터는 이번 빅데이터 회사 설립을 통해 바야흐로 시, 군, 구 단위까지 휴대전화 조사 가능한 유일한 조사기관이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의 학술대회에 발표된 ‘제19대 대선 여론조사 분석’에서 리얼미터가 국내 29개 여론조사기관 중에서 가장 정치적인 편향성이 작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9대 대선 당일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전화 예측조사 중에서도 리얼미터의 조사결과가 유일하게 1~5위 순위를 정확히 맞히고 득표율 오차도 가장 작았습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도 공표보도 금지 기간 직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가 방송3사 조사결과에 비해 개표결과에 보다 근접한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리얼미터는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유지·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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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미터의 정례 전국조사는 휴대전화와 유선전화를 80 대 20으로 반영하여 조사하고 전화면접(CATI)과 자동응답(ARS) 방식을 병행합니다. 휴대전화 조사는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조사에서는 어렵지만, 전국조사에서는 무작위 번호 생성 방식으로 조사가 가능하여 80% 반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자동응답 방식은 갤럽, 라스무센 등 미국 여론조사 회사도 사용하고 있는 전화조사의 유용한 한 방식입니다. 응답자가 주변 사람을 의식해 자신의 솔직한 의사를 표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번호를 직접 누르는 식의 비밀투표 방식이고, 조사의 진행과정이 간편하고, 빠르기 때문입니다.
◈ ARS 조사 관련해서는 한국조사협회(KORA: 前 한국마케팅조사협회)가 지난 2014년 7월 ARS 조사를 수행하지 않는다는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으나, 실제 여전히 소속 회원사들이 ARS 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소속 회원사들이 밝히고 있습니다. 실제 결의안 채택과는 상반되게 정치·선거 여론조사를 하는 KORA 회원사의 20% 이상이 ARS 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 반면 한국정치조사협회(KOPRA) 회원사들은 선진국의 유명 여론조사기관처럼 ARS 조사방법을 원천적으로 배제하지 않고, 전화면접 조사방법과 함께 혼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ARS 조사도 나름의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실사과정과 통계과정에서의 보완 과정을 거치게 되면 효율적인 조사방법이기 때문에, 선진국 유명 회사들이 조사를 채택하고 있고, KOPRA 회원사들 역시 채택하고 있는 것입니다.
◈ 향후 리얼미터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조사 등 신기술을 활용한 조사도 과감히 도입하여, 기존 매체를 통한 조사방법의 한계를 극복한 선도 조사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