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9월 2주 차 주간 동향] 尹 대통령 긍정평가 35.5%(1.2%P↓)…民 46.0%, 국힘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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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는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중 주요 격전지인 7개 지역 MBN 의뢰 예측조사에서 경기도(0.15%p 격차 승부, 리얼미터 예측 또한 0.1%P 격차 보임)를 포함, 1-2위 간 격차를 오차범위 내에서 정확하게 예측하는데 성공했습니다. 20대 대선 블랙아웃 기간조사를 통한 예측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0.7%P 격차, 윤석열 후보는 1.6%P 격차로 오차범위 내에서 적중했습니다. 반면 블랙아웃 기간 조사를 통해 자체 예측한 한국갤럽, 리서치뷰는 오차범위를 모두 벗어났습니다. 지난 19대 대선에서도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의 학술대회에서 리얼미터가 국내 29개 여론조사기관 중에서 가장 정치적인 편향성이 작았던 것으로 나타난 바 있습니다. 물론 19대 대선 당일,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전화 예측조사 중에서도 리얼미터의 조사결과가 유일하게 1~5위 순위를 정확히 맞추고 득표율 오차도 가장 작았습니다. 지난 4.7 재보궐 선거, 그리고 그 전 6.13 지방선거에서도 공표보도 금지 기간 직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가 방송3사 조사결과에 비해 개표결과에 보다 근접한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리얼미터는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유지·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매주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및 정당 지지도실시 공표합니다.

리얼미터 2023년 9월 2주차 주간 집계(무선 97 : 유선 3, 총 2,505명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71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9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1.2%P 낮아진 35.5%(매우 잘함 21.5%, 잘하는 편 14.0%)를 기록, 최근 지지도가 5주 째 35% ~ 37% 사이에서 횡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 는 부정 평가는 61.8%(잘 못하는 편 7.6%, 매우 잘 못함 54.1%)로 1.9%P 높아졌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26.3%P로 오차범위 밖이다. ‘잘 모름’은 2.8%를 보였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8일) 36.4%(부정 평가 59.9%)로 마감한 후, 12일(화)에는 33.9%(2.5%P, 부정 평가 63.3%), 13일(수)에는 34.9%(1.0%P, 부정 평가 62.6%), 14일(목)에는 37.1%(2.2%P, 부정 평가 60.2%), 15일(금)에는 36.7%(0.4%P, 부정 평가 60.4%)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9월 1주차 주간 집계 대비 1.8%P 높아진 46.0%, 국민의힘은 1.5%P 낮아진 35.3%, 정의당은 1.1%P 높아진 4.1%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1.0%P 감소한 12.0%로 조사됐다.

◈ 정국 이슈 및 언론 보도 ◈

■ 11일(월) : △ 尹 대통령, G20 등 순방 마치고 귀국. ‘북러 정상 만남’ 안보실과 대응 회의 △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중국, 관계 발전 의사 분명. 시진핑 방한 기대” △ 한덕수 총리, 체코·폴란드 순방. 원전·인프라·방산 협력 논의 △ 정부, “일본 오염수 1차 방류, 오늘 종료. 삼중수소 정상” △ 정보당국, “김정은 전용 열차, 전날 출발” 방러 공식 확인 △ 국민의힘, ‘대선 공작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요구. 김기현, “공작 뉴스는 1급 살인죄” △ 민주당,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 이종섭 국방부 장관 탄핵 추진 시사

■ 12일(화) : △ 尹 대통령, 국무회의에서 “韓中日 정상회의 적극 추진” “정당한 교권 행사 가이드라인, 신속히 만들라” △ 尹 대통령, KBS 김의철 사장 해임안 재가 △ 이종섭 국방부 장관, 대통령실에 사의 전달. “안보 공백 발생 우려“ △ 검찰,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 관련 이재명 대표 재소환. 이재명 대표, “증거 하나도 없어” △ CNN, “北 김정은, 러시아 장관 등 만나며 방러 일정 시작” △ 법원, 권태선 전 방문진 이사장 해임 집행정지 인용 △ 文 전 대통령, ‘부친 친일파’ 발언 박민식 장관 명예훼손으로 고소

■ 13일(수) : △ 尹 대통령, 비상 경제 민생회의 겸 대한민국 초거대 AI 도약 회의 주재 △ 尹 대통령, 국방 신원식·문체 유인촌 여가 김행 장관 내정 △ 국가안보실, 北 도발 위협 대비 국가 기반 시설 점검 △ 국회,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청문회 진행.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 국민의힘, “민주, 북·러회담 윤석열 탓하며 적반하장…안보 자해행위“ △ 文 전 대통령, 이재명 대표에게 “단식 중단하고 건강 회복해야” △ 북한·러시아, 우주기지서 정상 회담. 크렘린, “곧 북러 정부 간 위원회 개최…10월엔 외무장관 회담”

■ 14일(목) : △ 尹 대통령, 청년의 날 기념식 참석. “청년은 국정 동반자“ △ 한미일 안보실장, “북러, 무기 거래 금지 등 안보리 결의 위반…분명한 대가“ △ 김기현 대표, 이재명 대표에게 “단식 중단 요청” △ 이재명 대표 단식 농성장 앞에서 지지자 흉기 휘둘러 경찰 2명 부상 △ 윤미향 의원, ‘조총련 행사’ 참석 경위서 통일부에 제출 △ 검찰, ‘윤석열 가짜 뉴스’ 뉴스타파·JTBC 압수수색

■ 15일(금) : △ 尹 대통령, 인천상륙작전 전승 행사에서 “공산 추종 세력이 선전 선동으로 자유민주주의 위협” △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점검 2차 전문가 다음 주 파견” △ 감사원, “文 정부 통계 조작 최소 94회…장하성·김상조 등 22명 수사 요청” △ 윤재옥 원내대표, “민주당 뉴스타파 감싸기는 유착 시인…의문에 해명할 때” vs. 박광온 원내대표, “尹 정권 언론 자유 파괴 걷잡을 수 없는 수준” △ 민주당, 국방부 장관 탄핵 추진 철회. “‘수사외압’ 특검 관철“ △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 “9·19 군사합의 폐기 바람직”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긍정 35.5%(1.2%P), 부정 61.8%(1.9%P)

– 긍정 평가, 5주 째 30% 대 중반 횡보. 일간 집계에서는 주 후반 반등

– 긍정 평가, 광주·전라(7.3%P), 70대 이상(5.4%P), 20대(3.9%P), 학생(12.1%P), 자영업(3.0%P)에서 상승.

– 부정 평가, 대전·세종·충청(5.2%P), 인천·경기(3.7%P), 부산·울산·경남(3.2%P), 여성(2.2%P), 30대(10.8%P), 60대(2.8%P), 중도층(3.3%P), 농림어업(8.2%P), 무직/은퇴/기타(6.8%P), 사무/관리/전문직(3.3%P)에서 상승.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9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7,06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5명(무선 97 : 유선 3)이 응답을 완료한 2023년 9월 2주차 주간 집계 결과, 윤석열 대통령 취임 71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9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1.2%P 낮아진 35.5%(매우 잘함 21.5%, 잘하는 편 14.0%)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1.9%P 높아진 61.8%(매우 잘못함 54.1%, 잘못하는 편 7.6%)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0.7%P 감소한 2.8%임.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6.3%P로 오차범위 밖이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8일) 36.4%(부정 평가 59.9%)로 마감한 후, 12일(화)에는 33.9%(2.5%P, 부정 평가 63.3%), 13일(수)에는 34.9%(1.0%P, 부정 평가 62.6%), 14일(목)에는 37.1%(2.2%P, 부정 평가 60.2%), 15일(금)에는 36.7%(0.4%P, 부정 평가 60.4%)로 나타났다.

대통령 국정수행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4.3%P↓, 41.9%→37.6%, 부정평가 58.1%), 인천·경기(3.4%P↓, 34.1%→30.7%, 부정평가 66.4%), 대전·세종·충청(1.8%P↓, 38.0%→36.2%, 부정평가 63.4%), 서울(1.6%P↓, 37.7%→36.1%, 부정평가 61.0%), 광주·전라(7.3%P↑, 19.0%→26.3%, 부정평가 70.3%)

•성별로 여성(2.2%P↓, 37.7%→35.5%, 부정평가 60.8%)

•연령대별로 30대(9.3%P↓, 37.0%→27.7%, 부정평가 70.2%), 60대(2.6%P↓, 47.5%→44.9%, 부정평가 51.7%), 50대(2.1%P↓, 34.5%→32.4%, 부정평가 66.2%), 40대(2.1%P↓, 24.7%→22.6%, 부정평가 75.6%), 70대 이상(5.4%P↑, 53.3%→58.7%, 부정평가 37.3%), 20대(3.9%P↑, 26.5%→30.4%, 부정평가 65.2%)

•이념성향별로 중도층(3.2%P↓, 33.1%→29.9%, 부정평가 67.8%), 진보층(1.4%P↑, 13.6%→15.0%, 부정평가 83.7%), 보수층(1.3%P↑, 64.0%→65.3%, 부정평가 32.5%)

•직업별로 무직/은퇴/기타(5.3%P↓, 45.3%→40.0%, 부정평가 54.7%), 사무/관리/전문직(3.6%P↓, 28.7%→25.1%, 부정평가 72.5%), 농림어업(3.4%P↓, 53.6%→50.2%, 부정평가 49.8%), 학생(12.1%P↑, 23.1%→35.2%, 부정평가 62.6%), 자영업(3.0%P↑, 40.1%→43.1%, 부정평가 56.0%)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6.0%(1.8%P), 국민의힘 35.3%(1.5%P), 정의당 4.1%(1.1%P), 기타정당 2.6%(0.4%P), 무당층 12.0%(1.0%P)

– 9월 1주차 대비, 더불어민주당 상승, 국민의힘 하락, 民-國 양당간 차이는 7.4%P에서 10.7%P로 벌어져.

– 더불어민주당, 대전·세종·충청(5.7%P), 부산·울산·경남(4.5%P), 서울(4.5%P), 남성(2.7%P), 30대(12.6%P), 40대(9.9%P), 60대(2.6%P), 농림어업(9.7%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7.6%P), 사무/관리/전문직(6.4%P), 자영업(5.3%P)에서 상승, 70대 이상(5.0%P), 50대(8.7%P), 보수층(4.1%P), 학생(10.2%P), 가정주부(18.0%P)에서는 하락.

– 국민의힘, 대전·세종·충청(10.0%P), 부산·울산·경남(5.5%P), 인천·경기(2.6%P), 서울(2.2%P), 30대(13.2%P), 40대(6.5%P), 60대(4.7%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11.5%P), 자영업(5.0%P), 농림어업(5.0%P), 사무/관리/전문직(2.7%P)에서 하락, 광주·전라(12.8%P), 50대(5.6%P), 70대 이상(8.2%P), 진보층(2.1%P), 보수층(2.3%P), 가정주부(9.2%P), 학생(12.5%P)에서는 상승.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9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0,48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02명(무선 97 : 유선 3)이 응답을 완료한 2023년 9월 2주차 정당 지지도 집계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9월 1주차 주간 집계 대비 1.8%P 높아진 46.0%, 국민의힘은 1.5%P 낮아진 35.3%, 정의당은 1.1%P 높아진 4.1%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1.0%P 감소한 12.0%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대전·세종·충청(5.7%P↑, 44.0%→49.7%), 부산·울산·경남(4.5%P↑, 38.2%→42.7%), 서울(4.5%P↑, 43.4%→47.9%), 대구·경북(1.2%P↑, 29.7%→30.9%)

•성별로 남성(2.7%P↑, 44.3%→47.0%), 여성(1.0%P↑, 44.1%→45.1%)

•연령대별로 30대(12.6%P↑, 34.1%→46.7%), 40대(9.9%P↑, 53.9%→63.8%), 60대(2.6%P↑, 35.7%→38.3%), 50대(8.7%P↓, 55.8%→47.1%), 70대 이상(5.0%P↓, 33.6%→28.6%)

•이념성향별로 진보층(1.2%P↑, 72.1%→73.3%), 보수층(4.1%P↓, 19.5%→15.4%), 중도층(1.5%P↓, 49.8%→48.3%)

•직업별로 농림어업(9.7%P↑, 35.2%→44.9%),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7.6%P↑, 45.4%→53.0%), 사무/관리/전문직(6.4%P↑, 47.9%→54.3%), 자영업(5.3%P↑, 40.4%→45.7%), 무직/은퇴/기타(2.0%P↑, 37.9%→39.9%), 가정주부(18.0%P↓, 47.2%→29.2%), 학생(10.2%P↓, 46.8%→36.6%)

 

국민의힘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대전·세종·충청(10.0%P↓, 41.4%→31.4%), 부산·울산·경남(5.5%P↓, 44.2%→38.7%), 인천·경기(2.6%P↓, 35.1%→32.5%), 서울(2.2%P↓, 34.4%→32.2%), 광주·전라(12.8%P↑, 20.1%→32.9%)

•성별로 남성(1.6%P↓, 36.5%→34.9%), 여성(1.4%P↓, 37.0%→35.6%)

•연령대별로 30대(13.2%P↓, 45.4%→32.2%), 40대(6.5%P↓, 25.7%→19.2%), 60대(4.7%P↓, 51.3%→46.6%), 70대 이상(8.2%P↑, 48.3%→56.5%), 50대(5.6%P↑, 28.2%→33.8%), 20대(1.4%P↑, 25.8%→27.2%)

•이념성향별로 보수층(2.3%P↑, 66.7%→69.0%), 진보층(2.1%P↑, 12.8%→14.9%)

•직업별로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11.5%P↓, 37.7%→26.2%), 자영업(5.0%P↓, 43.2%→38.2%), 농림어업(5.0%P↓, 47.0%→42.0%), 사무/관리/전문직(2.7%P↓, 31.0%→28.3%), 학생(12.5%P↑, 24.4%→36.9%), 무직/은퇴/기타(1.9%P↑, 40.3%→42.2%), 가정주부(9.2%P↑, 39.6%→48.8%)

 

무당층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광주·전라(11.7%P↓, 17.9%→6.2%), 부산·울산·경남(3.2%P↓, 15.5%→12.3%), 서울(1.0%P↓, 14.2%→13.2%), 대구·경북(3.6%P↑, 11.6%→15.2%), 인천·경기(1.5%P↑, 11.7%→13.2%), 대전·세종·충청(1.4%P↑, 9.9%→11.3%)

•성별로 남성(2.0%P↓, 14.1%→12.1%)

•연령대별로 20대(5.1%P↓, 21.8%→16.7%), 40대(4.8%P↓, 14.4%→9.6%), 70대 이상(3.8%P↓, 9.5%→5.7%), 30대(4.3%P↑, 12.9%→17.2%), 50대(2.8%P↑, 10.8%→13.6%)

•이념성향별로 진보층(4.1%P↓, 8.8%→4.7%), 중도층(2.2%P↑, 13.5%→15.7%)

•직업별로 학생(8.5%P↓, 28.8%→20.3%), 농림어업(7.0%P↓, 13.8%→6.8%), 자영업(6.8%P↓, 12.8%→6.0%), 무직/은퇴/기타(1.5%P↓, 12.8%→11.3%), 사무/관리/전문직(1.5%P↓, 14.1%→12.6%), 가정주부(6.7%P↑, 6.3%→13.0%),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6%P↑, 11.8%→15.4%)

 

이번 주간 집계는 ①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9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7,06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5명이 응답을 완료, 2.3%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②정당 지지도 조사는 9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0,48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02명이 응답을 완료, 2.5%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통계보정은 2023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 리얼미터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중 주요 격전지인 7개 지역 MBN 의뢰 예측조사에서 경기도(0.15%p 격차 승부, 리얼미터 예측 또한 0.1%P 격차 보임)를 포함, 1-2위 간 격차를 오차범위내에서 정확하게 예측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제20대 대선 블랙아웃 기간조사를 통한 예측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0.7%P 격차, 윤석열 후보는 1.6%P 격차로 오차범위 내에서 적중했습니다. 반면 블랙아웃 기간 조사를 통해 자체 예측한 한국갤럽, 리서치뷰는 오차범위를 모두 벗어났습니다. 지난 19대 대선에서도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의 학술대회에서 리얼미터가 국내 29개 여론조사기관 중에서 가장 정치적인 편향성이 작았던 것으로 나타난 바 있습니다. 물론 19대 대선 당일,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전화 예측조사 중에서도 리얼미터의 조사결과가 유일하게 1~5위 순위를 정확히 맞추고 득표율 오차도 가장 작았습니다. 지난 4.7 재보궐 선거, 그리고 그 전 6.13 지방선거에서도 공표보도 금지 기간 직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가 방송3사 조사결과에 비해 개표결과에 보다 근접한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리얼미터는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유지·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리얼미터 트위터, 페이스북 : @realmeter

 

◈ 리얼미터의 정례 전국 조사는 휴대전화와 유선전화를 97 대 3으로 반영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휴대전화만 100% 조사하는 경우, 유선전화만 사용하는 가구를 원천 배제하여 포함오차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자동응답 방식은 미국 갤럽, 라스무센 등 미국 여론조사 회사도 사용하고 있는 전화조사의 유용한 한 방식입니다. 번호를 직접 누르는 ARS의 비밀투표 방식은 응답자가 주변 사람을 의식해 자신의 솔직한 의사를 표현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진솔한 응답을 내보일 수 있도록 보장할 수 있고, 조사자의 주관 개입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속한 조사를 가능케 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 ARS 조사 관련해서는 한국조사협회(KORA: 前 한국마케팅조사협회)가 지난 2014년 7월 ARS 조사를 수행하지 않는다는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으나, 실제 여전히 소속 회원사들이 ARS 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소속 회원사들이 밝히고 있습니다. 실제 결의안 채택과는 상반되게 정치·선거 여론조사를 하는 KORA 회원사의 20% 이상이 ARS 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 반면 한국정치조사협회(http://kopra.kr) 회원사들은 선진국의 유명 여론조사기관처럼 ARS 조사방법을 원천적으로 배제하지 않고, 전화면접 조사방법과 함께 혼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ARS 조사도 나름의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실사과정과 통계과정에서의 보완 과정을 거치게 되면 효율적인 조사방법이기 때문에, 선진국 유명 회사들이 조사를 채택하고 있고, KOPRA 회원사들 역시 채택하고 있는 것입니다.

◈ 향후 리얼미터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조사 등 신기술을 활용한 조사도 과감히 도입하여, 기존 매체를 통한 조사방법의 한계를 극복한 선도 조사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