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중 주요 격전지인 7개 지역 MBN 의뢰 예측조사에서 경기도(0.15%p 격차 승부, 리얼미터 예측 또한 0.1%P 격차 보임)를 포함, 1-2위 간 격차를 오차범위내에서 정확하게 예측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제20대 대선 블랙아웃 기간조사를 통한 예측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0.7%P 격차, 윤석열 후보는 1.6%P 격차로 오차범위 내에서 적중했습니다. 반면 블랙아웃 기간 조사를 통해 자체 예측한 한국갤럽, 리서치뷰는 오차범위를 모두 벗어났습니다. 지난 19대 대선에서도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의 학술대회에서 리얼미터가 국내 29개 여론조사기관 중에서 가장 정치적인 편향성이 작았던 것으로 나타난 바 있습니다. 물론 19대 대선 당일,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전화 예측조사 중에서도 리얼미터의 조사결과가 유일하게 1~5위 순위를 정확히 맞추고 득표율 오차도 가장 작았습니다. 지난 4.7 재보궐 선거, 그리고 그 전 6.13 지방선거에서도 공표보도 금지 기간 직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가 방송3사 조사결과에 비해 개표결과에 보다 근접한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리얼미터는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유지·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리얼미터 2022년 7월 2주차 주간 집계(무선 97 : 유선 3, 총 2,519명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7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3.6%P 낮아진 33.4%(매우 잘함 19.2%, 잘하는 편 14.2%)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63.3%(잘 못하는 편 11.7%, 매우 잘 못함 51.6%)로 6.3%P 높아졌다. ‘잘 모름’은 3.3%를 보였다.
국정수행 부정 평가는 처음으로 60%선을 넘어섰고, 긍정과 부정 평가 간 차이는 29.9%P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크게 앞서며 격차가 더 벌어졌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7월 1주차 주간 집계 대비 2.4%P 높아진 44.2%, 국민의힘은 1.8%P 낮아진 39.1%, 정의당은 0.7%P 높아진 4.1%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1.2%P 감소한 10.8%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5.1%P로 지난 2021년 1월 3주차 주간집계(더불어민주당 32.8%, 국민의힘 28.6%) 이후 약 1년 6개월만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 정국 이슈 및 언론 보도 ◈
■ 11일(월) : △ 尹 대통령, 기재부 업무보고에서 “고물가 시대, 중산층·서민 세 부담 경감 방안 마련하라” △ 대통령실,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 “코로나 19 확산에 안전 우려“ △ 박진 외교부 장관, 내신 기자회견. “방일 일정 조율. 일본 사정 고려 편리한 시기에 기대“ △ 尹 정부 첫 검찰총장 추천위 구성. 19일까지 대상자 천거 △ 국민의힘, 의총에서 ‘권성동 직무대행 체제’ 추인. 권성동, “비대위 구성, 임시 전대 주장은 소수” △ 민주당,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을 더는 좌시할 수 없다” 윤석열 정권 규탄 성명서 발표
■ 12일(화) : △ 尹 대통령, 산업부·중기부 업무보고. “원전 생태계 조속히 복원” 지시 △ 尹 대통령, 아베 분향소 조문…”한일 긴밀히 협력하길“ △ 골드버그 신임 미국대사, 박진 장관 예방. “한미동맹 더욱 강화” △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 박홍근 원내대표, “국민의힘 법사·예결위 개혁 동의 시 ‘사개특위 구성’ 양보 검토” △ 권성동 직무대행, “이준석, 윤리위 징계 결정 수용해주길” “이준석과 접촉, 시간 흐른 뒤 결정할 것” △ 박지현 “이재명 계양 출마 ‘방탄용’이었다…못 막아 후회“ △ 헌법재판소, ‘검수완박’ 첫 공개 변론. “심각한 절차 위반” vs “민 의원 탈당 합법” △ 김진태 강원도지사, 국민의힘 반도체 특위 참여
■ 13일(수) : △ 尹 대통령, 화이자 백신으로 4차 접종.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호소드
린다.” △ 한덕수 총리, 국립중앙의료원 방문. 코로나 19 대응 및 병상운영 점검 △ 권영세 통일부 장관, “北 추방 명백한 잘못…. 무죄 추정원칙 따랐어야!” △ 이준석 대표, 무등산 방문. “광주 시민께 죄송. 조금 늦어질 뿐“ △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 우상호 위원장 만류에도 ‘출마 강행’ 선언. “후보 등록할 것” △ 송갑석 의원, 최고위원 출마 선언. “정권 탈환을 위한 호남 여망 실현”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를 종전의 1.75%에서 2.25%로 상승. △ 北 선전 매체 메아리, “윤 정부, 정치 위기 모면하기 위해 신북풍 몰이“
■ 14일(목) : △ 尹 대통령, 제2차 비상경제 민생회의 주재. “금리 상승기 서민과 MZ 세대 이자 부담 줄여라” △ 尹 정부 임명 첫 대법관 후보에 이균용·오석준·오영준 추천 △ 대통령실, “강제북송 국가안보실 기록 없어…靑 삭제 의심” △ 여야, 院 구성 합의 불발. 민주당, “사개특위안 국민의힘이 노출” vs. 국민의힘, “민주당, 행안·과방 모두 차지하려는 벼랑 끝 전술” △ 국민의힘 국가안보 문란 TF, “文 정부 ‘단순 이유로 NLL 월선 北 선박 나포 말고 퇴거’ 지침” △ 권성동 직무대행, 탈북 어민 강제북송 사건 관련 “국정조사와 특검 등 구체적인 대책 검토” vs. 우상호 비대위원장, “정략적이라 볼 수밖에” 윤건영 의원, “어민 아닌 살인 용의자”
■ 15일(금) : △ 尹 대통령, 경제고문에 변양균 전 靑 정책실장 위촉 △ 尹 대통령, “금융 리스크 확산속도 엄청 빠르다…선제조치해야“ △ 尹 대통령 지인 아들 2명, 대통령실 근무 확인. 민주당, “고양이에 생선 맡기는 게 나을 듯” △ 대통령실, ‘방송장악 시도’ 주장에 “사실무근…그런 일 없다” △ 외교부, “‘어민북송’ 文 정부 유엔 답변서, 부적절한 내용 포함” △ 권성동·장제원 오찬 회동. “윤석열 정부 성공 위해 함께 할 것” ‘불화설’ 일축 △ 이재명 의원, “책임은 회피 아니라 문제 해결하는 것” 당권 도전 시사 △ 박홍근 원내대표, “윤석열 정권 방송장악 시도가 원 구성 협상 발목 잡아” △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 민주당 대표 공식 출마 선언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긍정 33.4%(3.6%P↓), 부정 63.3%(6.3%P↑)
– 긍·부정 평가 차이 29.9%P. 부정 평가 60%선 넘어서. 3주째 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며 점점 격차 벌어져
– 긍정 평가, TK(3.8%P↑)에서 상승
– 부정 평가, 인천·경기(7.3%P↑), 충청권(7.7%P↑), PK(10.2%P↑), 남성(7.4%P↑), 여성(5.3%P↑), 30대(8.0%P↑), 60대(8.1%P↑), 70대 이상(11.4%P↑), 20대(5.3%P↑), 무당층(13.3%P↑), 국민의힘 지지층(3.7%P↑), 정의당 지지층(9.9%P↑), 중도층(7.9%P↑), 보수층(3.4%P↑), 농림어업(13.0%P↑), 자영업(9.3%P↑), 가정주부(7.5%P↑), 사무/관리/전문직(4.7%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7.3%P↑), 학생(5.6%P↑)에서 상승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7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4,25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9명(무선 97 : 유선 3)이 응답을 완료한 2022년 7월 2주차 주간 집계 결과,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7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3.6%P 낮아진 33.4%(매우 잘함 19.2%, 잘하는 편 14.2%)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6.3%P 높아진 63.3%(매우 잘못함 51.6%, 잘못하는 편 11.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2.7%P 감소한 3.3%임.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9.9%P로 오차범위 밖이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8일) 35.4%(0.6%P↓, 부정 평가 58.6%)로 마감한 후, 12일(화)에는 35.0%(0.4%P↓, 부정 평가 61.2%), 13일(수)에는 33.5%(1.5%P↓, 부정 평가 62.1%), 14일(목)에는 31.6%(1.9%P↓, 부정 평가 64.8%), 15일(금)에는 32.1%(0.5%P↑, 부정 평가 65.0%)의 흐름을 보였다.
대통령 국정수행 응답자 특성별 변화
• 권역별로 인천·경기(5.9%P↓, 36.3%→30.4%, 부정평가 65.6%), 대전·세종·충청(5.2%P↓, 37.2%→32.0%, 부정평가 63.3%), 부산·울산·경남(5.0%P↓, 40.9%→35.9%, 부정평가 62.8%), 서울(3.4%P↓, 37.6%→34.2%, 부정평가 62.4%), 대구·경북(3.8%P↑, 47.7%→51.5%, 부정평가 43.7%)
• 성별로 남성(4.9%P↓, 37.3%→32.4%, 부정평가 64.6%), 여성(2.4%P↓, 36.7%→34.3%, 부정평가 62.1%)
• 연령대별로 30대(8.0%P↓, 33.7%→25.7%, 부정평가 70.5%), 60대(5.4%P↓, 46.3%→40.9%, 부정평가 56.3%), 70대 이상(5.1%P↓, 56.1%→51.0%, 부정평가 46.0%), 40대(3.6%P↓, 26.2%→22.6%, 부정평가 75.1%), 50대(2.5%P↓, 34.1%→31.6%, 부정평가 65.8%), 20대(1.9%P↑, 30.9%→32.8%, 부정평가 61.8%)
• 지지 정당별로 무당층(8.0%P↓, 20.9%→12.9%, 부정평가 73.3%), 국민의힘 지지층(2.5%P↓, 77.0%→74.5%, 부정평가 21.8%)
• 이념성향별로 중도층(5.4%P↓, 34.1%→28.7%, 부정평가 69.3%), 보수층(2.5%P↓, 58.9%→56.4%, 부정평가 40.0%), 진보층(1.6%P↓, 16.0%→14.4%, 부정평가 84.2%)
• 직업별로 농림어업(8.7%P↓, 53.2%→44.5%, 부정평가 51.4%), 자영업(7.8%P↓, 42.9%→35.1%, 부정평가 62.5%), 가정주부(5.8%P↓, 43.9%→38.1%, 부정평가 59.9%), 사무/관리/전문직(2.5%P↓, 28.6%→26.1%, 부정평가 71.7%),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2.3%P↓, 38.6%→36.3%, 부정평가 61.1%), 무직/은퇴/기타(1.5%P↓, 42.1%→40.6%, 부정평가 53.0%)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4.2%(2.4%P↑), 국민의힘 39.1%(1.8%P↓), 정의당 4.1%(0.7%P↑), 기타정당 1.8%(0.1%P↓), 무당층 10.8%(1.2%P↓)
– 民-國 격차 5.1%P로 오차범위 밖. 지난 2021년 1월 3주차 이후 1년 6개월만에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 국민의힘 7주 연속 하락, 더불어민주당 7주 연속 상승
– 더불어민주당, 호남(6.8%P↑), PK(5.4%P↑), 여성(3.0%P↑), 70대 이상(5.3%P↑), 60대(4.4%P↑), 20대(3.4%P↑), 30대(2.5%P↑), 중도층(5.4%P↑), 농림어업(12.3%P↑), 가정주부(8.3%P↑), 자영업(4.5%P↑), 학생(2.6%P↑)에서 상승, 대구·경북(2.1%P↓)에서는 하락.
– 국민의힘, PK(7.9%P↓), 충청권(5.4%P↓), 호남(4.4%P↓), 60대(4.7%P↓), 20대(3.5%P↓), 30대(3.2%P↓), 중도층(4.7%P↓), 농림어업(16.3%P↓), 학생(7.2%P↓), 가정주부(4.7%P↓), 사무/관리/전문직(2.6%P↓)에서 하락, TK(4.5%P↑), 무직/은퇴/기타(5.1%P↑)에서는 상승.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7월 1주차 주간 집계 대비 2.4%P 높아진 44.2%, 국민의힘은 1.8%P 낮아진 39.1%, 정의당은 0.7%P 높아진 4.1%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1.2%P 감소한 10.8%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광주·전라(6.8%P↑, 59.5%→66.3%), 부산·울산·경남(5.4%P↑, 37.6%→43.0%), 인천·경기(2.0%P↑, 45.4%→47.4%), 서울(1.4%P↑, 38.7%→40.1%), 대구·경북(2.1%P↓, 26.1%→24.0%)
•성별로 여성(3.0%P↑, 43.6%→46.6%), 남성(1.9%P↑, 39.9%→41.8%)
•연령대별로 70대 이상(5.3%P↑, 27.6%→32.9%), 60대(4.4%P↑, 36.2%→40.6%), 20대(3.4%P↑, 33.6%→37.0%), 30대(2.5%P↑, 41.7%→44.2%), 50대(1.8%P↑, 48.1%→49.9%), 40대(1.5%P↓, 57.8%→56.3%)
•이념성향별로 중도층(5.4%P↑, 42.7%→48.1%), 보수층(2.0%P↓, 19.7%→17.7%)
•직업별로 농림어업(12.3%P↑, 25.3%→37.6%), 가정주부(8.3%P↑, 37.3%→45.6%), 자영업(4.5%P↑, 41.7%→46.2%), 학생(2.6%P↑, 33.7%→36.3%), 사무/관리/전문직(1.5%P↑, 49.3%→50.8%), 무직/은퇴/기타(2.0%P↓, 36.6%→34.6%)
국민의힘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7.9%P↓, 47.3%→39.4%), 대전·세종·충청(5.4%P↓, 42.3%→36.9%), 광주·전라(4.4%P↓, 20.6%→16.2%), 대구·경북(4.5%P↑, 57.7%→62.2%), 인천·경기(1.2%P↑, 36.7%→37.9%)
•성별로 여성(1.8%P↓, 38.9%→37.1%), 남성(1.7%P↓, 42.9%→41.2%)
•연령대별로 60대(4.7%P↓, 51.8%→47.1%), 20대(3.5%P↓, 41.8%→38.3%), 30대(3.2%P↓, 40.5%→37.3%), 50대(1.6%P↓, 36.2%→34.6%), 40대(1.3%P↑, 26.9%→28.2%), 70대 이상(1.0%P↑, 53.2%→54.2%)
•이념성향별로 중도층(4.7%P↓, 38.0%→33.3%), 보수층(2.0%P↑, 68.3%→70.3%)
•직업별로 농림어업(16.3%P↓, 58.6%→42.3%), 학생(7.2%P↓, 45.8%→38.6%), 가정주부(4.7%P↓, 44.7%→40.0%), 사무/관리/전문직(2.6%P↓, 34.4%→31.8%), 무직/은퇴/기타(5.1%P↑, 43.7%→48.8%)
무당층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인천·경기(2.5%P↓, 12.6%→10.1%), 서울(2.2%P↓, 13.4%→11.2%), 대구·경북(1.7%P↓, 12.2%→10.5%), 광주·전라(1.1%P↓, 11.3%→10.2%)
•성별로 여성(1.9%P↓, 12.2%→10.3%)
•연령대별로 70대 이상(5.0%P↓, 11.3%→6.3%), 50대(2.0%P↓, 11.1%→9.1%), 20대(1.9%P↓, 18.6%→16.7%), 40대(1.0%P↑, 10.1%→11.1%)
•이념성향별로 진보층(2.3%P↓, 6.6%→4.3%)
•직업별로 자영업(4.4%P↓, 10.4%→6.0%), 무직/은퇴/기타(3.9%P↓, 14.7%→10.8%), 가정주부(3.8%P↓, 11.2%→7.4%),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1.2%P↓, 11.4%→10.2%), 학생(1.8%P↑, 18.2%→20.0%), 사무/관리/전문직(1.5%P↑, 11.5%→13.0%)
이번 주간 집계는 7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4,25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9명이 응답을 완료, 4.6%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 리얼미터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중 주요 격전지인 7개 지역 MBN 의뢰 예측조사에서 경기도(0.15%p 격차 승부, 리얼미터 예측 또한 0.1%P 격차 보임)를 포함, 1-2위 간 격차를 오차범위내에서 정확하게 예측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제20대 대선 블랙아웃 기간조사를 통한 예측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0.7%P 격차, 윤석열 후보는 1.6%P 격차로 오차범위 내에서 적중했습니다. 반면 블랙아웃 기간 조사를 통해 자체 예측한 한국갤럽, 리서치뷰는 오차범위를 모두 벗어났습니다. 지난 19대 대선에서도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의 학술대회에서 리얼미터가 국내 29개 여론조사기관 중에서 가장 정치적인 편향성이 작았던 것으로 나타난 바 있습니다. 물론 19대 대선 당일,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전화 예측조사 중에서도 리얼미터의 조사결과가 유일하게 1~5위 순위를 정확히 맞추고 득표율 오차도 가장 작았습니다. 지난 4.7 재보궐 선거, 그리고 그 전 6.13 지방선거에서도 공표보도 금지 기간 직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가 방송3사 조사결과에 비해 개표결과에 보다 근접한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리얼미터는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유지·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리얼미터 트위터, 페이스북 : @realmeter
◈ 리얼미터의 정례 전국 조사는 휴대전화와 유선전화를 95 대 5으로 반영하여 조사하고 전화면접(CATI)과 자동응답(ARS) 방식을 병행합니다. 휴대전화만 100% 조사하는 경우, 유선전화만 사용하는 가구를 원천 배제하여, 포함오차를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자동응답 방식은 미국 갤럽, 라스무센 등 미국 여론조사 회사도 사용하고 있는 전화조사의 유용한 한 방식입니다. 응답자가 주변 사람을 의식해 자신의 솔직한 의사를 표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번호를 직접 누르는 식의 비밀투표 방식이고, 조사 진행 과정이 간편하고, 빠르기 때문입니다.
◈ ARS 조사 관련해서는 한국조사협회(KORA: 前 한국마케팅조사협회)가 지난 2014년 7월 ARS 조사를 수행하지 않는다는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으나, 실제 여전히 소속 회원사들이 ARS 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소속 회원사들이 밝히고 있습니다. 실제 결의안 채택과는 상반되게 정치·선거 여론조사를 하는 KORA 회원사의 20% 이상이 ARS 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 반면 한국정치조사협회(http://kopra.kr) 회원사들은 선진국의 유명 여론조사기관처럼 ARS 조사방법을 원천적으로 배제하지 않고, 전화면접 조사방법과 함께 혼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ARS 조사도 나름의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실사과정과 통계과정에서의 보완 과정을 거치게 되면 효율적인 조사방법이기 때문에, 선진국 유명 회사들이 조사를 채택하고 있고, KOPRA 회원사들 역시 채택하고 있는 것입니다.
◈ 향후 리얼미터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조사 등 신기술을 활용한 조사도 과감히 도입하여, 기존 매체를 통한 조사방법의 한계를 극복한 선도 조사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