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의 학술회에 발표된‘제19대 대선 여론조사 분석’에서 리얼미터가 국내 29개 여론조사기관 중에서 가장 정치적인 편향성이 작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9대 대선 당일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전화 예측조사 중에서도 리얼미터의 조사결과가 유일하게 1~5위 순위를 정확히 맞추고 득표율 오차도 가장 작았습니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도 공표 보도 금지 기간 직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가 방송 3사 조사결과보다 개표결과에 더 근접한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리얼미터는 더욱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유지·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리얼미터 2021년 1월 1주차 주간집계(무선 95 : 유선 5, 총 3,042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취임 244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12월 5주차 주간집계 대비 2.1%P 높아진 42.5%(매우 잘함 22.5%, 잘하는 편 20.0%)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3.6%(잘못하는 편 18.3%, 매우 잘못함 35.3%)로 2.5%P 내렸다. ‘모름/무응답’은 0.4%P 증가한 3.9%를 보였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11.1%P로 오차범위 밖이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주 12월 5주차 주간집계 대비 1.2%P 낮아진 34.6%, 더불어민주당은 0.6%P 낮아진 33.6%, 국민의당은 0.8%P 높아진 8.7%, 열린민주당은 0.4%P 낮아진 5.2%, 정의당은 0.4%P 낮아진 3.4%, 시대전환은 0.1%P 낮아진 0.6%, 기본소득당은 0.1%P 낮아진 0.5%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2.2%P 증가한 11.8%로 조사됐다.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는 이재명 후보가 지난 12월 5주 주간집계 대비 0.8%P 하락한 40.1%, 윤석열 후보는 5.1%P 하락한 34.1%를 기록,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주(1.7%P) 대비 4.3%P 벌어진 6.0%P. 4자대결로는 처음으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오차범위(95% 신뢰수준 ±1.8%P) 밖에서 앞선 결과를 보였다. 이어 안철수 후보가 4.5%P 상승한 11.1%로 처음으로 두 자릿수로 올라섰고, 심상정 후보가 0.2%P 하락한 2.8%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후보는 3.0%, 없음은 6.8%, 모름/무응답은 2.0%.
차기 대선 당선가능성 조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전 주 대비 3.3%P 상승한 52.8%,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5.7%P 하락한 34.9%를 기록,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 ±1.8%P) 밖인 17.9%P이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4.5%,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1.0% 순으로 집계됐다.
외교적 사안을 가장 잘 다룰 수 있는 후보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는 43.4%, 윤석열 후보가 28.5%를 기록,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14.9%P. 이어 안철수 후보 12.5%, 심상정 후보 2.3%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지지도 조사에서는 안철수 후보는 35.9%, 윤석열 후보는 32.5%를 기록,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 ±1.8%P) 내인 3.4%P로 조사됐다.
■ 3일(월) : △ 文 대통령 신년사 발표 △ 국방부, “철책 월북자, 1년 전 탈북자. 간첩 아니다” △ 이재명·윤석열 후보, 주식시장 개장식 참석 △ 김종인 “선대위 전면 개편” 윤석열 후보, 공개일정 중단. 국민의힘 전원 당직 사퇴 △ 안철수 후보, ‘수적천석(水滴穿石)’ 신년사 발표 △ 심상정 후보, “슈퍼대통령 시대 끝내겠다.” 靑 수석 폐지, 국회가 총리 추천 공약
■ 4일(화) : △ 이재명 후보, 기재부서 예산 기능 분리안 발표 △ 김종인, “선대위 개편 빠를수록 좋아. 오늘 중 윤석열이 거의 다 결정할 것” △ 안철수 후보, “제가 이재명 이길 후보“ △ 김형오 전 국회의장, “이준석, 尹 지지율 하락 원인. 사람들 짜증 나게 하는 젊은 꼰대” △ 법원, 학원 등 방역 패스 효력 정지는 “학습권 침해” △ ‘이준석 성 접대’ 고발 건 중앙지검 반부패부에 배당
■ 5일(수) : △ 文 대통령 “경계 실패 중대 문제”…경계태세 특별 점검 지시 △ 국회 윤리심사자문위, 윤미향·박덕흠·이상직 제명 건의 △ 이재명 후보 광주 방문, “단결된 힘으로 위기를 기회로” 이낙연 “이재명과 함께” △ 윤석열 후보, “오롯이 제 책임. 선대위 해산” vs. 김종인, “윤석열과 같이할 수 없다.“ 이준석 대표, 결별 선언 △ 안철수 후보, “거대 양당과 가는 길 달라…끝까지 완주“
■ 6일(목) : △ 김부겸 총리, “노후 대비 너무 부족. 연금 통계 종합 관리 계획” △ 민주당 혁신위, ‘동일 지역구 3선 연임 초과 제한’ 혁신안 발표 △ 이재명 후보, “탈모치료제 지원, 연 1000억 원 추가 부담” △ 윤석열-이준석, 극적 화해. “대선 승리를 위해 ‘원팀’“ △ 안철수 후보, “단일화, 국민 선택” △ 심상정 후보, “민주당, 선거 때만 되면 재난지원금을 정치자금처럼 활용”
■ 7일(금) : △ 文 대통령, “주한미군 방역을 위해 긴밀 협력하라” 지시 △ 노영민 전 비서실장, “야당이 박근혜 사면 반대” vs 나경원·황교안 “사실무근“ △ 北, 베이징올림픽 불참 공식화. “참가 못 하지만 중국 전적으로 지지” △ 이재명 후보, ‘지하철 유세’. “아빠 육아휴직 의무 사용 도입해야!” △ 윤석열 후보, “수도권-서울 도심 30분 통행 만들겠다.” △ 이준석 대표, “김종인 복귀 기회 만들겠다.” △ 민주노총 등 진보진영 대선 후보 단일화 방식 합의 불발. △ 선관위, ‘대선 D-60’부터 정당·후보자 명의 여론조사 금지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긍정 42.5%(2.1%P↑), 부정 53.6%(2.5%P↓)
– 긍·부정 평가 차이 11.1%P로 오차범위 밖. 11월 1주 이후 완만한 오름세 보여.
– 긍정 평가, 호남(7.1%P↑), 서울(4.5%P↑), TK(3.8%P↑), 30대(7.4%P↑), 20대(5.8%P↑), 60대(3.1%P↑), 정의당 지지층(11.1%P↑), 무당층(6.6%P↑), 열린민주당 지지층(6.0%P↑), 민주당 지지층(4.0%P↑), 진보층(2.6%P↑), 농림어업(16.9%P↑), 무직/은퇴/기타(3.6%P↑), 학생(2.3%P↑)에서 상승
– 부정 평가, PK(1.3%P↑), 40대(4.2%P↑)에서 상승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1월 2일(일)부터 7일(금)까지 엿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0,27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3,042명(무선 95 : 유선 5)이 응답을 완료한 2021년 1월 1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 취임 244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12월 5주차 주간집계 대비 2.1%P 높아진 42.5%(매우 잘함 22.5%, 잘하는 편 20.0%)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2.5%P 낮아진 53.6%(매우 잘못함 35.3%, 잘못하는 편 18.3%)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4%P 증가한 3.9%임.
대통령 지지율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31일) 38.9%(부정 평가 57.4%)로 마감한 후, 3일(월)에는 44.1%(5.2%P↑, 부정 평가 52.3%), 4일(화)에는 41.9%(2.2%P↓, 부정 평가 53.8%), 5일(수)에는 42.2%(0.3%P↑, 부정 평가 53.2%), 6일(목)에는 41.6%(0.6%P↓, 부정 평가 54.3%), 7일(금)에는 41.1%(0.5%P↓, 부정 평가 55.2%) 지지율 흐름을 보였다.
•권역별로 광주·전라(7.1%P↑, 62.7%→69.8%, 부정평가 26.4%), 서울(4.5%P↑, 35.2%→39.7%, 부정평가 56.5%), 대구·경북(3.8%P↑, 23.1%→26.9%, 부정평가 69.2%), 인천·경기(1.2%P↑, 43.9%→45.1%, 부정평가 50.9%), 부산·울산·경남(3.4%P↓, 36.9%→33.5%, 부정평가 62.0%)
•성별로 여성(2.0%P↑, 41.4%→43.4%, 부정평가 51.9%), 남성(2.0%P↑, 39.5%→41.5%, 부정평가 55.4%)
•연령대별로 30대(7.4%P↑, 34.9%→42.3%, 부정평가 53.9%), 20대(5.8%P↑, 27.6%→33.4%, 부정평가 61.5%), 60대(3.1%P↑, 36.2%→39.3%, 부정평가 57.8%), 50대(1.7%P↑, 48.4%→50.1%, 부정평가 47.0%), 40대(4.9%P↓, 59.1%→54.2%, 부정평가 42.3%)
•지지 정당별로 정의당 지지층(11.1%P↑, 37.3%→48.4%, 부정평가 46.0%), 무당층(6.6%P↑, 24.3%→30.9%, 부정평가 57.9%), 열린민주당 지지층(6.0%P↑, 72.2%→78.2%, 부정평가 19.9%), 민주당 지지층(4.0%P↑, 83.0%→87.0%, 부정평가 10.8%), 국민의힘 지지층(1.0%P↓, 6.3%→5.3%, 부정평가 91.8%)
•이념성향별로 진보층(2.6%P↑, 72.1%→74.7%, 부정평가 22.6%), 중도층(1.7%P↑, 41.2%→42.9%, 부정평가 53.5%), 보수층(1.3%P↑, 14.6%→15.9%, 부정평가 81.3%)
•직업별로 농림어업(16.9%P↑, 27.8%→44.7%, 부정평가 53.8%), 무직/은퇴/기타(3.6%P↑, 32.3%→35.9%, 부정평가 57.8%), 학생(2.3%P↑, 33.6%→35.9%, 부정평가 59.9%), 사무/관리/전문직(1.3%P↑, 46.3%→47.6%, 부정평가 49.5%)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6%(1.2%P↓), 더불어민주당 33.6%(0.6%P↓), 국민의당 8.7%(0.8%P↑), 열린민주당 5.2%(0.4%P↓), 정의당 3.4%(0.4%P↓), 시대전환 0.6%(0.1%P↓), 기본소득당 0.5%(0.1%P↓), 기타정당 1.5%(0.2%P↓), 무당층 11.8%(2.2%P↑)
– 양 정당 격차 1.0%P로 오차범위 내.
– 국민의힘, TK(7.4%P↓), 여성(2.3%P↓), 30대(5.6%P↓), 60대(2.3%P↓), 중도층(2.8%P↓), 농림어업(13.4%P↓), 학생(3.5%P↓)에서 하락, PK(4.9%P↑)에서는 상승.
– 더불어민주당, PK(6.8%P↓), 인천·경기(2.8%P↓), 20대(6.5%P↓), 40대(5.3%P↓), 보수층(2.3%P↓), 학생(8.5%P↓), 사무/관리/전문직(3.0%P↓)에서 하락, 호남(4.5%P↑), TK(5.9%P↑), 50대(2.9%P↑), 30대(3.1%P↑), 자영업(3.4%P↑), 농림어업(6.5%P↑)에서는 상승.
국민의힘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대구·경북(7.4%P↓, 53.2%→45.8%), 인천·경기(2.0%P↓, 33.2%→31.2%), 서울(1.9%P↓, 39.1%→37.2%), 부산·울산·경남(4.9%P↑, 40.4%→45.3%), 대전·세종·충청(1.2%P↑, 35.4%→36.6%)
•성별로 여성(2.3%P↓, 36.4%→34.1%)
•연령대별로 30대(5.6%P↓, 37.4%→31.8%), 60대(2.3%P↓, 45.2%→42.9%), 70대 이상(1.2%P↓, 50.1%→48.9%), 40대(1.0%P↑, 22.1%→23.1%)
•이념성향별로 중도층(2.8%P↓, 34.6%→31.8%), 진보층(1.2%P↑, 10.8%→12.0%)
•직업별로 농림어업(13.4%P↓, 48.9%→35.5%), 학생(3.5%P↓, 33.8%→30.3%), 자영업(2.0%P↓, 39.0%→37.0%)
더불어민주당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6.8%P↓, 31.3%→24.5%), 인천·경기(2.8%P↓, 36.9%→34.1%), 대구·경북(5.9%P↑, 16.3%→22.2%), 광주·전라(4.5%P↑, 56.3%→60.8%), 대전·세종·충청(1.6%P↑, 32.0%→33.6%)
•성별로 남성(1.4%P↓, 35.6%→34.2%)
•연령대별로 20대(6.5%P↓, 28.6%→22.1%), 40대(5.3%P↓, 50.5%→45.2%), 30대(3.1%P↑, 31.2%→34.3%), 50대(2.9%P↑, 39.3%→42.2%), 60대(2.0%P↑, 29.0%→31.0%), 70대 이상(1.1%P↑, 20.8%→21.9%)
•이념성향별로 보수층(2.3%P↓, 13.1%→10.8%)
•직업별로 학생(8.5%P↓, 29.2%→20.7%), 사무/관리/전문직(3.0%P↓, 40.7%→37.7%), 무직/은퇴/기타(1.7%P↓, 28.1%→26.4%), 농림어업(6.5%P↑, 25.8%→32.3%)
무당층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광주·전라(5.3%P↑, 6.4%→11.7%), 서울(4.1%P↑, 9.8%→13.9%), 대구·경북(2.3%P↑, 9.0%→11.3%), 대전·세종·충청(1.7%P↑, 10.0%→11.7%)
•성별로 여성(5.1%P↑, 8.8%→13.9%)
•연령대별로 20대(6.1%P↑, 15.9%→22.0%), 40대(4.3%P↑, 7.7%→12.0%), 60대(1.8%P↑, 5.3%→7.1%)
•이념성향별로 중도층(3.2%P↑, 10.9%→14.1%), 진보층(1.9%P↑, 5.6%→7.5%)
•직업별로 학생(7.8%P↑, 16.4%→24.2%), 무직/은퇴/기타(3.0%P↑, 8.5%→11.5%), 가정주부(2.8%P↑, 8.4%→11.2%), 사무/관리/전문직(2.2%P↑, 11.1%→13.3%),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1.0%P↑, 8.5%→9.5%), 농림어업(2.0%P↓, 4.4%→2.4%)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이재명 40.1%(0.8%P↓), 윤석열 34.1%(5.1%P↓), 안철수 11.1%(4.5%P↑), 심상정 2.8%(0.2%P↓)
– 李-尹 격차는 전주 조사 대비 4.3%P 벌어진 6.0%P로 처음으로 李 후보가 尹 후보를 오차범위(±1.8%P) 밖 우세. 안철수 후보 첫 두 자릿수 지지율 기록.
– 이재명, PK(4.6%P↓), 인천·경기(2.8%P↓), 충청권(2.4%P↓), 20대(3.9%P↓), 40대(2.3%P↓), 보수층(2.2%P↓), 학생(7.2%P↓), 사무/관리/전문직(2.2%P↓)에서 하락, 호남(2.4%P↑), TK(4.4%P↑), 정의당 지지층(3.7%P↑), 열린민주당 지지층(4.6%P↑), 농림어업(8.2%P↑)에서는 상승.
– 윤석열, TK(11.9%P↓), 호남(5.7%P↓), PK(5.2%P↓), 남성(5.1%P↓), 여성(5.1%P↓), 30대(13.0%P↓), 60대(6.5%P↓), 50대(5.5%P↓), 국민의당(22.1%P↓), 국민의힘 지지층(4.2%P↓), 보수층(6.4%P↓), 중도층(5.0%P↓), 자영업(7.2%P↓), 사무/관리/전문직(5.6%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4%P↓), 무직/은퇴/기타(3.8%P↓)에서 하락.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는 이재명 후보가 지난 12월 5주 주간집계 대비 0.8%P 하락한 40.1%, 윤석열 후보는 5.1%P 하락한 34.1%를 기록,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주 대비 4.3%P 벌어진 6.0%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 ±1.8%P) 밖이었다. 이어 안철수 후보가 4.5%P 상승한 11.1%로 처음으로 10%대의 지지율을 보였고, 심상정 후보가 0.2%P 하락한 2.8%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후보는 3.0%, 없음은 6.8%, 모름/무응답은 2.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4.6%P↓, 36.1%→31.5%), 인천·경기(2.8%P↓, 44.8%→42.0%), 대전·세종·충청(2.4%P↓, 38.2%→35.8%), 광주·전라(2.4%P↑, 66.5%→68.9%), 대구·경북(4.4%P↑, 22.5%→26.9%)
•성별로 남성(1.8%P↓, 44.0%→42.2%)
•연령대별로 20대(3.9%P↓, 33.6%→29.7%), 40대(2.3%P↓, 58.2%→55.9%), 30대(1.1%P↑, 37.1%→38.2%), 50대(1.8%P↑, 46.0%→47.8%)
•지지 정당별로 국민의힘 지지층(1.6%P↓, 5.2%→3.6%), 정의당 지지층(3.7%P↑, 22.0%→25.7%), 열린민주당 지지층(4.6%P↑, 77.9%→82.5%)
•이념성향별로 보수층(2.2%P↓, 17.4%→15.2%), 진보층(1.5%P↓, 71.2%→69.7%)
•직업별로 학생(7.2%P↓, 37.4%→30.2%), 사무/관리/전문직(2.2%P↓, 47.6%→45.4%), 농림어업(8.2%P↑, 31.2%→39.4%)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대구·경북(11.9%P↓, 58.7%→46.8%), 광주·전라(5.7%P↓, 16.3%→10.6%), 부산·울산·경남(5.2%P↓, 47.0%→41.8%), 인천·경기(3.7%P↓, 36.0%→32.3%), 서울(3.5%P↓, 40.5%→37.0%), 대전·세종·충청(1.5%P↓, 38.0%→36.5%)
•성별로 남성(5.1%P↓, 36.7%→31.6%), 여성(5.1%P↓, 41.7%→36.6%)
•연령대별로 30대(13.0%P↓, 39.3%→26.3%), 60대(6.5%P↓, 52.1%→45.6%), 50대(5.5%P↓, 38.7%→33.2%), 70세 이상(3.8%P↓, 58.8%→55.0%), 20대(2.1%P↓, 28.0%→25.9%)
•지지 정당별로 국민의당 지지층(22.1%P↓, 63.4%→41.3%), 열린민주당 지지층(5.5%P↓, 11.3%→5.8%), 국민의힘 지지층(4.2%P↓, 82.8%→78.6%), 무당층(3.1%P↓, 13.1%→10.0%), 민주당 지지층(1.7%P↓, 3.2%→1.5%)
•이념성향별로 보수층(6.4%P↓, 64.4%→58.0%), 중도층(5.0%P↓, 38.4%→33.4%), 진보층(2.7%P↓, 13.5%→10.8%)
•직업별로 농림어업(15.5%P↓, 55.5%→40.0%), 자영업(7.2%P↓, 45.3%→38.1%), 사무/관리/전문직(5.6%P↓, 32.6%→27.0%),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4%P↓, 35.2%→29.8%), 무직/은퇴/기타(3.8%P↓, 47.5%→43.7%), 가정주부(2.1%P↓, 44.5%→42.4%)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대전·세종·충청(9.4%P↑, 5.2%→14.6%), 대구·경북(5.4%P↑, 5.3%→10.7%), 부산·울산·경남(5.2%P↑, 5.6%→10.8%), 서울(4.3%P↑, 7.5%→11.8%), 인천·경기(2.8%P↑, 7.6%→10.4%), 광주·전라(2.5%P↑, 5.5%→8.0%)
•성별로 남성(6.6%P↑, 6.7%→13.3%), 여성(2.6%P↑, 6.4%→9.0%)
•연령대별로 30대(6.5%P↑, 8.4%→14.9%), 20대(4.8%P↑, 13.4%→18.2%), 60대(4.5%P↑, 2.7%→7.2%), 70세 이상(4.1%P↑, 4.9%→9.0%), 50대(4.1%P↑, 4.1%→8.2%), 40대(3.6%P↑, 5.7%→9.3%)
•지지 정당별로 국민의당 지지층(18.4%P↑, 23.5%→41.9%), 정의당 지지층(9.1%P↑, 3.5%→12.6%), 무당층(6.3%P↑, 15.2%→21.5%), 국민의힘 지지층(3.6%P↑, 5.0%→8.6%), 열린민주당 지지층(3.0%P↑, 2.8%→5.8%)
•이념성향별로 보수층(6.6%P↑, 6.6%→13.2%), 중도층(4.1%P↑, 8.8%→12.9%), 진보층(1.9%P↑, 3.0%→4.9%)
•직업별로 학생(8.0%P↑, 14.8%→22.8%), 사무/관리/전문직(6.4%P↑, 6.1%→12.5%), 농림어업(5.5%P↑, 5.2%→10.7%), 자영업(4.7%P↑, 4.2%→8.9%), 무직/은퇴/기타(3.0%P↑, 6.4%→9.4%),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2.5%P↑, 7.2%→9.7%), 가정주부(1.8%P↑, 5.7%→7.5%)
[차기 대선 당선가능성]
이재명 52.8%(3.3%P↑), 윤석열 34.9%(5.7%P↓), 안철수 4.5%(2.4%P↑), 심상정 1.0%(-)
– 이재명-윤석열 격차는 오차범위(±1.8%P) 밖인 17.9%P. 전주 보다 격차 더 벌어져.
차기 대선 당선가능성 조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전 주 대비 3.3%P 상승한 52.8%,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5.7%P 하락한 34.9%를 기록,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 ±1.8%P) 밖인 17.9%P이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4%P 상승한 4.5%,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전주와 동일한 1.0%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후보는 1.0%, 없음/잘모름은 5.8%.
[외교 사안 대처 후보]
이재명 43.4%, 윤석열 28.5%, 안철수 12.5%, 심상정 2.3%
– 외교적 사안 대처 후보로 이재명-윤석열 후보 간 차이는 오차범위 밖인 14.9%P.
외교적 사안을 가장 잘 다룰 수 있는 후보 조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3.4%,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28.5%를 기록,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 ±1.8%P) 밖인 14.9%P.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2.5%, 심상정 정의당 후보 2.3%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후보는 1.6%, 없음/잘모름은 11.6%.
[윤석열-안철수 단일후보 지지도]
안철수 35.9%, 윤석열 32.5%
–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지지도로 안철수-윤석열 후보 간 차이는 3.4%P로 오차범위 내 접전.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지지도 조사에서는 안철수 후보는 35.9%, 윤석열 후보는 32.5%를 기록,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 ±1.8%P) 내인 3.4%P로 조사됐다. 없음/잘모름은 31.6%.
한편, 내년 대통령 선거에 투표하실 의향에 ‘투표할 생각이다’라는 응답은 92.5%(반드시 76.4%, 가급적 16.2%)로 나타났고, ‘투표할 생각이 없다’라는 응답은 6.1%(전혀 3.0%, 별로 3.1%)로 조사됐다.
이 중,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반드시 투표하겠다’라는 적극 투표 의향층(n=2,350)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4.4%,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35.9%,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0.1%, 심상정 정의당 후보 2.4%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간집계는 1월 2일(일)부터 7일(금)까지 엿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0,27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3,042명이 응답을 완료, 7.6%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미수신 조사대상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20%), 무선(75%)·유선(5%)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95%)와 유선전화(5%)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1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P이다.
※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의 학술대회에 발표된 ‘제19대 대선 여론조사 분석’에서 리얼미터가 국내 29개 여론조사기관 중에서 가장 정치적인 편향성이 작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9대 대선 당일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전화 예측조사 중에서도 리얼미터의 조사결과가 유일하게 1~5위 순위를 정확히 맞추고 득표율 오차도 가장 작았습니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도 공표보도 금지 기간 직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가 방송3사 조사결과에 비해 개표결과에 보다 근접한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리얼미터는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유지·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리얼미터 트위터, 페이스북 : @realmeter
◈ 리얼미터의 정례 전국 조사는 휴대전화와 유선전화를 90 대 10으로 반영하여 조사하고 전화면접(CATI)과 자동응답(ARS) 방식을 병행합니다. 휴대전화 조사는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조사에서는 어렵지만, 전국 조사에서는 무작위 번호 생성 방식으로 조사가 가능하여 90% 반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자동응답 방식은 갤럽, 라스무센 등 미국 여론조사 회사도 사용하고 있는 전화조사의 유용한 한 방식입니다. 응답자가 주변 사람을 의식해 자신의 솔직한 의사를 표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번호를 직접 누르는 식의 비밀투표 방식이고, 조사 진행 과정이 간편하고, 빠르기 때문입니다.
◈ ARS 조사 관련해서는 한국조사협회(KORA: 前 한국마케팅조사협회)가 지난 2014년 7월 ARS 조사를 수행하지 않는다는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으나, 실제 여전히 소속 회원사들이 ARS 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소속 회원사들이 밝히고 있습니다. 실제 결의안 채택과는 상반되게 정치·선거 여론조사를 하는 KORA 회원사의 20% 이상이 ARS 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 반면 한국정치조사협회(httP://koPra.kr) 회원사들은 선진국의 유명 여론조사기관처럼 ARS 조사방법을 원천적으로 배제하지 않고, 전화면접 조사방법과 함께 혼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ARS 조사도 나름의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실사과정과 통계과정에서의 보완 과정을 거치게 되면 효율적인 조사방법이기 때문에, 선진국 유명 회사들이 조사를 채택하고 있고, KOPRA 회원사들 역시 채택하고 있는 것입니다.
◈ 향후 리얼미터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조사 등 신기술을 활용한 조사도 과감히 도입하여, 기존 매체를 통한 조사방법의 한계를 극복한 선도 조사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